2021 필리핀 타클로반 긴급지원 사업 > 해외활동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잭과콩나무 해외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현지에서도 열악한 방역활동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2021년에도 필리핀 현지에서는 여전히 가닥이 잡히지 않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린이들이 등교하는 대신 부모님들이 주 1회씩 학교를 방문하여 과제를 가져가고 가져오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잭과콩나무에서 현지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긴급구호지원을 해야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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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사회를 통해 긴급지원 및 도서관 계속지원에 관한 의논을 마치고, 빠른 시간안에 준비하여 현지로 물품을 배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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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콩나무 도서관이 세워진 3개 학교 - 블리스, 바네즈, 눌라뚤라-와 긴급히 특별 요청한 우탑 초등학교까지

총 4개의 학교에 도서(영어도서 300권)와 학용품(잭과콩나무 노트 1580권), 마스크(어린이용 3150개 교사용400개), 위생비누(3000개)를 

지난 3월 말,  배편으로 보냈습니다.

​이제  잘 받았다고, 아이들이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