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니비니 사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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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잭과콩나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16 23:20본문
모퉁이마을카페(모퉁이쉼터)에서 활동하는 꼼지락과 오핸드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지니비니 모자를 손뜨개로 만들어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동아리 회원의 어떤 어린 자녀는 엄마가 하는 선한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용돈의 일부를 떼어 털실을 사주기도 했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선한일은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나 봅니다. 이외에도 자립을위해 활동하는 청년들, 카페에서 실습을 했던 어떤 선생님이 활동하는 뜨개모임까지...
우리가 직접 만나지 않았던 분들까지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 연결지점에서 큰 역할을 해주신 모퉁이 쉼터와 최일심 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네팔의 어린이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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