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현대산업개발)에서 끝전나눔 모금액 중 10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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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잭과콩나무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 21-01-19 17:26본문
현대산업개발 직원분들의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공유합니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2291105088524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을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기부한 모금액 1억550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1만원 미만의 잔액을 모금하면, 회사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같은 액수를 더하는 것)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총 1억5500여만원을 마련해 온정을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처를 추천받고 투표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동복지모금회, (사)탁틴내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작은문화공동체 다솔, 한국자원봉사문화, 잭과 콩나무, 한국청소년재단, (사)비에프월드, (사)한국제이티에스 등 10개 기관에 모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현장의 조석곤 매니저는 "이번에 추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동료들의 투표를 통해 기부처로 최종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의 정성이 하나로 모여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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